[김해=뉴스프리존]우성자 기자=경남 김해시는 지난 16일 0시부터 사회적 거리두기 3단계 행정명령 시행 이후 방역수칙을 위반한 업소 6곳을 적발했다고 19일 밝혔다. 주요 위반사항을 보면 밤 10시 이후 영업제한 위반, 5인 이상 사적모임금지 위반 출입자 명부 관리 미흡, 이용가능 인원 산정 및 게시 위반 등이며 시는 적발 업소와 이용자에 대해 무관용 원칙을 적용해 행정절차를 진행할 방침이다. 시는 3단계 격상 이후 경찰과 합동으로 점검하는 동시에 밤 10시 이후 문을 잠그고 영업하는 등 야간에 방역수칙을 위반하는 업소를 점검하는